라오스 여행 : 무조건 가야 하는 BEST 3 도시

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나라입니다. 그 아름다운 자연 경치, 역사적인 유적, 그리고 독특한 문화로 인해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라오스 여행 시 무조건 방문해야 할 BEST 3 도시를 소개하겠습니다.

 

[목차여기]

1. 루앙프라방 (Luang Prabang)

 

 

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북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로, 그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문화유산으로 유명합니다.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습니다:

 

주요 관광지

• 푸시 산 (Phousi Mountain): 루앙프라방의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산으로, 산 정상에서는 도시와 메콩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• 왓 씨앙텅 (Wat Xieng Thong):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절로, 라오스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• Alms Giving Ceremony in Luang Prabang: 매일 아침에 진행되는 전통적인 제식으로, 승려들이 도시의 거리를 돌며 구걸을 합니다.
• 루앙파방 국립 박물관: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.
• 꽝시폭포 (Kuang Si Falls): 에머랄드 빛의 폭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, 루앙프라방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

특징

루앙프라방은 그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합니다. 매일 아침 수많은 승려들이 도로를 따라 행진하며 신자들로부터 탁발 공양을 하는 모습은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풍경 중 하나입니다.

 

2. 비엔티안 (Vientiane)

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, 그 역사와 문화, 아름다운 자연 경치로 유명합니다.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습니다:

 

주요 관광지

 

 

• COPE Visitor Centre: 라오스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이루었지만,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공격을 받았던 곳입니다. COPE Visitor Centre는 그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,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곳입니다.
• 여행자거리: 비엔티엔의 중심부에 위치하며, 다양한 상점, 레스토랑, 카페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. 대통령궁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, 주변의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.
• 빠뚜싸이와 탓루앙: 이 두 관광지는 비엔티엔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, 툭툭이나 버스를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. 각 관광지의 특징과 소요시간에 대한 정보는 여행 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관련하여 제 블로그는 아니지만 좋은 정보가 있는 블로그 글이 있어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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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

비엔티안은 동남아시아의 다른 수도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.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과 카페, 레스토랑들이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어 동남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 

3. 방비엥 (Vang Vieng)

방비엥은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,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방비엥은 그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야생의 미감으로 유명하며, 특히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주요 관광지

• Nam Xay Viewpoint : 방비엥의 주요 전망대로, 이곳에서는 방비엥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• 블루라군 : 에메랄드 빛을 뿜어내는 호수로, 석회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이 석회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푸른빛을 띱니다.
• 남 송 강 : 방비엥의 주요 강으로, 튜브를 타고 떠다니는 활동이 인기입니다.
• 탐짱 동굴 : 방비엥 주변의 석회암 굴 중 하나로, 동굴 탐험 활동이 가능합니다.
• 탐푸캄 : 또 다른 인기 있는 석회암 굴로, 방비엥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.

 

특징

방비엥은 그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인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. 특히, 강에서의 튜브 활동, 석회암 굴 탐험, 석회암 산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방비엥은 라오스의 전통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, 방비엥을 방문하면서 라오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 

결론

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보석으로, 루앙프라방, 비엔티안, 방비엥이 그 주요 관광 도시입니다. 루앙프라방은 그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, 비엔티안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도시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. 방비엥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인기가 있습니다. 이 세 도시는 라오스의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대표하며, 라오스 여행 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들입니다. 라오스 여행을 생각하셨다면 반드시 이 3개의 도시를 방문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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